2008년인가 제가 처음 웹하드를 쓸 때는 거의 30개가 넘는 곳들을 찾을 수 있었는데요.
물론 금방 망하고 없어지는 곳도 있고 서로 합병도 많이 되면서 줄어들었지만
그만큼 또 새롭게 창업하여 생기는 곳이 있어서 공백을 느낄 수 없었는데요.
토렌트의 영향으로 한번 줄어들고 불법 문제로 이슈가 되고 정부의 타겟이 되면서 한번 쭉 없어졌고(기사)
이제는 대형 업체 위주로만 살아남고 있습니다.
그래서 웹하드 순위에도 전보다 줄어들고 있는 듯 한데,
여전히 이런 게시판 형태의 파일공유서비스가 편한 분들이 아직 많기 때문에
개별 사이트는 댓글이나 커뮤니티가 꾸준한 것 같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