웹하드 순위가 점점 줄어들어요.
2008년인가 제가 처음 웹하드를 쓸 때는 거의 30개가 넘는 곳들을 찾을 수 있었는데요. 물론 금방 망하고 없어지는 곳도 있고 서로 합병도 많이 되면서 줄어들었지만 그만큼 또 새롭게 창업하여 생기는 곳이 있어서 공백을 느낄 수 없었는데요. 토렌트의 영향으로 한번 줄어들고 불법 문제로 이슈가 되고 정부의 타겟이 되면서 한번 쭉 없어졌고(기사) 이제는 대형 업체 위주로만 살아남고 있습니다. […]
2008년인가 제가 처음 웹하드를 쓸 때는 거의 30개가 넘는 곳들을 찾을 수 있었는데요. 물론 금방 망하고 없어지는 곳도 있고 서로 합병도 많이 되면서 줄어들었지만 그만큼 또 새롭게 창업하여 생기는 곳이 있어서 공백을 느낄 수 없었는데요. 토렌트의 영향으로 한번 줄어들고 불법 문제로 이슈가 되고 정부의 타겟이 되면서 한번 쭉 없어졌고(기사) 이제는 대형 업체 위주로만 살아남고 있습니다. […]
뭔가 찾아서 보려고 해도 단점이 다 있어서 참 불편한 것 같아요. 화질이 나쁘다거나 느려서 끊김 없이 보기가 힘들다던가 과정이 복잡하다던가 아니면 업데이트가 너무 늦게 되서 꾸준히 보기가 쉽지 않기도 하고요. 그래서 전 요즘에 완결 미드 위주로 찾아서 보고 있는데 어디서나 가장 속편하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해요^^ 영화처럼 단편이 아닌데다 워낙 예전부터 쌓인
이제 주변 지인들도 다들 결혼하고 어쩌다 타지로 이직해서 만날 사람이 없네요. 20대 후반까지만 해도 일주일에 1~2번씩은 친구들을 만났는데 이젠 1년에 3~4번 가끔 주말에 올라가도 얼굴보기 어렵네요. 금욜에 일 끝나고 2~3시간 걸려서 가도 일욜에 내려오면 너무 힘들고요. 그냥 웹하드에서 뭐 하나 받아서 보는게 유일한 문화생활 가끔 10살 터울 선배들과 반 강제적인 회식이 유일한 술자리 조금 더 경력
메이즈러너도 우리나라에서 참 인기 있었는데 다이버전트는 잘 알려지지 않았죠?ㅎ 비슷하게 청년물 느낌의 sf입니다. 사람의 성향을 4가지로 분류해서 살게하는 미래 어느 사회 이 제도를 지키려는 자들과 반발하는 자들의 싸움, 그리고 주인공의 선택 1편 다이버전트 주인공이 어느 하나로 분류되기를 거부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주인공이 알지못하는 비밀은 무엇인가 2편 인서전트 체제의 비밀이 하나 둘 밝혀지고 이를 부수기 위한 혁명이
뭔가 날씨가 풀리는 느낌이었는데 미세먼치가 참… 호흡기가 안좋아서 기침도 계속 나오고 힘듭니다. 이번에 마스크도 샀는데 날씨가 이래서 출퇴근 제외하면 쓸 일이 없네요. 다들 집에 있는 경우가 많으니 좀 불경기가 되는 것 같기도 하고ㅎ 알바할 때 손님이 많이 없어서 몸은 편한데 마음이 불편… 집에서 그냥 영화나 받아서 볼 때가 가장 행복하네요. 다들 마스크 쓰고 다니고 건강